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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두상태에서의 발아. 콜롬비아에서 갓들여온 생두는 신선했다. 창고에 다녀온지 좀 되었으나 뒤늦게나마 그 생동감을 전해본다. ▲ 창고에 보관된 6가지의 콜롬비아 생두 ▲ 이 생두는 물에 적셔놓은 상태만으로도 발아과정이 이루어졌다. 대부분 파치먼트(Patchment)상태를 벗기면 발아과정이 이루어 질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수확한지 얼마 안된 생두여서 그런지 물에 적셔두자 발아과정이 일어났다. ​ ▲ 확대사진 알고있었던 지식은 당연히 깨지기 마련이다. 그걸 작은 생두들이 알려준다. 파치먼트(Patchment)상태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발아율이 떨어지듯이. 생두(Green Bean)상태에서는 발아율이 더 떨어지겠지만.. 창고에 보관된 생두들에 대한 소개는 차차 하기로 하자. [오두환 - 커피비평가협회(CCA) 강사] 더보기
작은의미. 어떤일은 때론 사소한 의미부여에서부터 시작할때가 있다. 작지만 잃지말아야할 소중함을 다시 찾으면서. 더보기
<4>_커피비평가협회 - 코카·콜라사 조지아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 코카콜라에서 새로운 브랜드인 '조지아 고티카'를 출시했다. 커피비평가협회에서는 코카·콜라사와 조지아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미 기사로 공개된 내용과 개인적인 풀이를 연재하고자 한다. 지난 2014년 11월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 인스트럭터과정 개설차 방한했던 세계적 커피석학인 션 스테이만 박사의 모습. 션 스테이만 박사 (Shawn Steiman, PhD) - Daylight Mind 커피연구소 최고과학임원 (Chief Science officer) - 하와이 대학원 박사 (커피그늘재배 & 향미) - 하와이 대학원 석사 (커피향미 & 화학구조) >>기사내용 ¢ 좋은 커피 향미는 커피 재배부터 추출까지의 전 과정 중요히 인식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