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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테이스팅] 유기농 공정무역(Organic Fairtrade) 블렌딩커피 유기농(Organic)커피, 공정무역(Fair Trade)커피다. 유기농, 공정무역. 모두 좋은 말이다. 결국은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적인 생각.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는 할 말이 많지만, 하나의 편견을 가질만한 부분만 터치하자. ▲ Trader Joe's, 조는 곧 커피를 의미한다 그에 대한 얘기는 따로 다루겠다. ▲ 공정무역과 유기농이 향미와 비례관계? 대답은 NO. ​​ ​유기농과 공정무역이 좋은 향미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 유기농은 말 그대로 무농약, 공정무역은 쉽게 말해 커피생산관련자에 대한 복지이다. 물론 좋은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향미가 좋다고 무조건 연결시키지는 말자. 어쨋든... 선입견을 버리자. ​ ▲ 원두의 상태, 테이스팅 해보자. Rubbery(고무탄내), 로스팅.. 더보기
[국회심포지엄] 3_불황을 이기는 '스페셜티 100% 활용법' 제11회 CCA커피비평가협회 국회심포지엄 - 스페셜티(Specialty)커피를 써라 ​ ​ ​-권호안/'권호안커피연구소' 대표의 강연영상을 취재했다. 그 중 일부를 공개한다. ※본 영상에 대한 권리는 CCA에 있습니다. 원본에 한해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 발제3_불황을 이기는 '스페셜티 100% 활용법' (1) ​ ​ ​ ​ ​발제3_불황을 이기는 '스페셜티 100% 활용법' (2) ​ ​ ​ ​ [오두환 - 커피비평가협회(CCA) 강사] 더보기
[국회심포지엄] 2_세계최고의 커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BCC" 제11회 CCA커피비평가협회 국회심포지엄 - 스페셜티(Specialty)커피를 써라 ​ -박영순 경민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겸임교수/CCA협회장의 강연영상을 취재했다. 그 중 일부를 공개한다. ※본 영상에 대한 권리는 CCA에 있습니다. 원본에 한해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발제2_세계최고의 커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BCC" (1) 발제2_세계최고의 커피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BCC" (2) [오두환 - 커피비평가협회(CCA) 강사] 더보기
[국회심포지엄] 1_스페셜티커피란 무엇인가 : 향미와 표현법 제11회 CCA커피비평가협회 국회심포지엄 - 스페셜티(Specialty)커피를 써라​ ​ ​ 김정욱교수 / CCA 한국본부장(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의 강연영상을 취재했다. 그 중 일부를 공개한다. ※본 영상에 대한 권리는 CCA에 있습니다. 원본에 한해 출처를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발제 1_스페셜티커피란 무엇인가 : 향미와 표현법(1) ​ 발제 1_스페셜티커피란 무엇인가 : 향미와 표현법(2)​ [오두환 - 커피비평가협회(CCA) 강사] 더보기
[커피와영화] 카모메식당(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과 커피루왁(Kopi Luwak) 왜 영화들은 커피루왁, 커피루왁하는걸까. 어쨋든 이번 영화 카모메식당도 커피루왁과 관계가 있다. ▲ 카모메식당, 곧 "갈매기"식당. ▲ 핀란드 헬싱키에 식당을 연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파리만 날린다. ▲ 최초의 손님은 일본문화매니아다. 다짜고짜 초면에 갓챠맨(독수리오형제) 주제가를 알려달라고 한다. ▲ 또 사치에는 다짜고짜 핀란드에 여행 온 일본인에게 갓챠맨 주제가를 묻는다. (정말 헐이다.) ▲ 손님이 커피를 한수 가르쳐준다고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커피루왁"이라고 말한다. ▲ 일본의 섬세한 드립에는 부적절한 주전자가 아닐른지. ▲ 그세 잘 따라하는 주인장님. ​ ​ ​​ ▲ 둘이서 이런저런 메뉴를 고민한다. ▲ 손님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했던 메뉴들을 하나둘씩 선보인다. ▲ 핀란드에서 다같이.. 더보기
[커피추출기구]_케맥스(Chemex)와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커피추출기구는 참 많다. 잘빠진 녀석들 중에서 손꼽히는 케맥스(Chemex)는 영화속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커피추출기구 중에서 배우감이라면 배우감이지.. 이런저런 소개를 늘어놓아보자. - 독일의 화학자 피터 쉴럼봄(Peter Schlimbohm)박사가 고안함. -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영구전시품. 이외 다른 박물관이나 미술관등에 전시. - 곡물이 함유되어있으며 20%가량 더 두꺼운 필터(더 미세한 성분까지 걸러준다.) 이런 내용들은 인터넷 쳐보시면 실컷나온다. 한번 내려보면서 일반적인 드립방식과 다른 부분을 살펴보는게 좋겠다. ▲ 필터까지 잘빠진 녀석이라니. ▲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의 한장면. 케맥스(Chemex)를 물병으로 쓰다니! 커피애호가들의 눈은 커질만. ▲ 케맥스위에 수.. 더보기
[커피테이스팅] 콜롬비아(Colombia)커피원두_엘레지도(Elegido) 콜롬비아(Colombia)부스에서 선물로 받은 원두들에 대해 테이스팅, 조사한다. 콜롬비아의 톨리마(Tolima)로 네바도 델 루이스(Nevado del Ruiz) 산의 동쪽지역이다. ※ 네바도 델 루이스(Nevado del Ruiz)산 : 해발 5300m, 성층활화산, 정상에는 빙하가 있다. ▲ "Elegido"는 스페인어로 선택받은, 엘리트(Elite)라는 뜻이다. 원두포장의 뒷면에는 자세한 설명들이 나와있다. 들여다보자. ​ ▲ 필요한 부분만 나름대로 조사해보자. It's cultivated at the north of department Tolima, oneland dedicated ancestrally to the cultivation of coffee, mountainous region bat.. 더보기
[커피테이스팅] 콜롬비아원두_칸타 델 카르멘(CAFE CANTAR DEL CARMEN) 이번 콜롬비아 원두는 "칸타 델 카르멘(CAFE CANTAR DEL CARMEN)" 일명 "카르멘의 노래". [관련링크]​ 칸타 델 카르멘(CAFE CANTAR DEL CARMEN) 홈페이지. ▲ 이름이 멋지다 "카르멘의 노래" Cafe especial de origin 특별한 기원 ​ ALTA MONTANA 높은 산 ​ CAFE CANTAR DEL CARMEN 카르멘의 노래 ​ "MAS ALLA DE LOS SENTIDOS" “감각을 뛰어넘은” ▲ 감각을 뛰어넘는 경험. 의미심장하다. CANTAR DEL CARMEN is a coffee farm lacated in the Tequendama Andean mountains of Cundinamarca, Colombia. beyond 1800 meters.. 더보기
[도전! 커피테이스터_기사 풀이] “커피는 고독보다 써야 한다”는 바보같은 믿음 “커피는 고독보다 써야 한다”는 바보같은 믿음. 박영순 교수님이 매일경제에 [도전! 커피 테이스터]라는 이름으로 커피향미에 대한 기사를 연재하십니다. 일반인이나 커피를 처음 대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일지라, 나름대로 핵심내용에 대해 쉽게 전하고자 합니다. [기사내용] 매일경제"BIGS" - ​“커피는 고독보다 써야 한다”는 바보같은 믿음 ​ ​ >>기사내용​​ 고독을 씹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시대는 진작 지났다. 쓴 표정을 지으며 눈을 지그시 감는 체하는 모습은 바보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짧게 잡아도 1800년을 넘은 커피 역사에서, 어디를 보아도 작정하고 쓴맛을 참아내며 커피를 마셨다는 기록은 없다. ​ ▲ 로스팅 된 콩 무슬림들이 7~8세기 메카에서 말린 커피열매를 통째로 끊여 마시거나 .. 더보기
[커피테이스팅] 마리오(Mario)가 건네준 2가지 원두이야기 콜롬비아 부스의 얘기는 아직도 한참 남았다. 콜롬비아 국립교육원(SENA) 소속의 바리스타 강사인 마리오 안드레스 프리에토 라미레즈(Mario Andres Prieto Ramirez) 그는 부스에서 활동하는 내내 열정적이고 친절했다. ▲ 커피러버스핸드북(Coffee Lover's Handbook)과 함께한 마리오(Mairo). 그는 부스에서 김정욱(딸깍발이 코퍼레이션 대표/CCA한국본부장)과 함께 커핑대결을 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2015 서울커피엑스포 개막, 최고의 커피를 찾아서... ​그와 같이 커핑하면서 선물 받은 두가지의 원두에 대해서도 테이스팅해보자. ​​ ​ ​▲ 카페 스피카 모감보(Cafe Spyka Mogambo) ​ ​ "THE BIODIVERSITY COFFEE" "다양한 생물들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