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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영화

[커피와영화] 케냐(Kenya)커피와 함께하는 영화_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 케냐(Kenya)커피는 와이니(Winey)한 신맛이 특징적인 커피이다. 카렌블릭센의 자서전인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를 기반으로 만든 이 영화는 케냐의 "니공언덕"을 배경으로 이루어진다. 아프리카의 자연과 고즈넉하고 차분한 인상으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 1985년에 제작된 영화라 메릴스트립께서 많이 젊으시다. 물론 영화 줄거리 얘기하자는 건 아니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에서는 카렌(메릴스트립)이 커피농사를 짓는 "마님"으로 등장한다. 그러니 커피에 대한 배경과 연출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 커피나무를 심는 카렌(메릴스트립). ▲ 남편이 커피사업을 하겠다고 저지른 일을 결국 자신이 도맡아 하게된다. ▲ 이 장면이 영화의 명장면이란다. 확들이부으라. ▲ .. 더보기
[커피와영화] 버킷리스트(Bucket List)와 루왁커피(Kopi Luwak) 버킷리스트(Bucket list)는 누구나 알것이라. 한마디로 죽기전에 소원. 그 속에 담긴 뜻이 재밌다. "킥 더 버킷(Kick The Bucket)"이라는 속어는 중세시대에 교수형에 처해질때 뒤집은 양동이에 올라가 목을 맨후 양동이를 걷어찰 때를 이르는 말이다. 버킷리스트는 양동이 위에 올라서기 전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이랄까.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실행해보는것. 개인적으로도..추천하겠다. ​▲ 가장 비싼 루왁커피(Kopi Luwak)와 자신의 사업에만 관심이 있던 에드워드 콜 (잭 니콜슨)은 자신의 병원에 입원하는 신세가 된다. ​ ​​ ▲ 한때 교수가 꿈이었던 자동차정비사 카터 체임버스(모건 프리먼)도 역시 병원 에 입원하게 된다. ▲ 버킷리스트를 지워가면서 각자의 인생을 곱씹어본다. ▲ 버킷리스트.. 더보기
[커피와영화] 카모메식당(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과 커피루왁(Kopi Luwak) 왜 영화들은 커피루왁, 커피루왁하는걸까. 어쨋든 이번 영화 카모메식당도 커피루왁과 관계가 있다. ▲ 카모메식당, 곧 "갈매기"식당. ▲ 핀란드 헬싱키에 식당을 연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파리만 날린다. ▲ 최초의 손님은 일본문화매니아다. 다짜고짜 초면에 갓챠맨(독수리오형제) 주제가를 알려달라고 한다. ▲ 또 사치에는 다짜고짜 핀란드에 여행 온 일본인에게 갓챠맨 주제가를 묻는다. (정말 헐이다.) ▲ 손님이 커피를 한수 가르쳐준다고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커피루왁"이라고 말한다. ▲ 일본의 섬세한 드립에는 부적절한 주전자가 아닐른지. ▲ 그세 잘 따라하는 주인장님. ​ ​ ​​ ▲ 둘이서 이런저런 메뉴를 고민한다. ▲ 손님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했던 메뉴들을 하나둘씩 선보인다. ▲ 핀란드에서 다같이.. 더보기